약산성 샴푸, 두피 건강을 위해!

샴푸에도 약산성이라는 것이 붙어 있는 줄 모르고,
그냥 아무거나 쓰던 저와 가족입니다.
샴푸가 거기서 아니가 되고 싶기도 했어요
머리만 깨끗이 감아도
생각하고 있었기에 별 생각없이 싸고 용량이 많은 것으로
대량대량 구입해 놓고 쓰던 울가 가족
근데 남편 두피에다가 어느 순간부터
두피에 뾰루지가 입주해서 살고 있네요.
세안은 불가능하고, 관리를 위해서는 약산성 샴푸가
좋다고 해서 찾아봤어요.

샴푸가되는이유도있습니다.
열이 높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가뜩이나 여름을 타는 남편이라 추운 날씨에도
부채질하는데 머리가 듬성듬성 나 있다
머리는 얼마나 큰가 싶었거든요.
원래 이런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니까 뭐든지 사주면
잘 쓰고 사실 저렴한 것만 사서 진열해 놨어요.
마트에 가면 가격대가 있는 것도 있는데 싸면서도

대용량으로 쓸 수 있는 것도 꽤 많아서
4인 가족이 사용하는 대용량의 1L 이상만 사용하며,
사가지고 왔거든요.
소용량은 그다지 사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진짜 자주 바꿔야 되는데 자연 환경에
좋지 않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리는 것
같은거라서 이왕이면 큰걸로 사서 썼어.. (웃음)
간지러워서 자꾸 긁고...
집에오면 머리감겨주는것도 가렵다고 긁는데
비듬까지 나오면 안 되니까.
약산성 샴푸 정보를 찾아봤대요.
좋다고 소감이 많이 올라오는
청미정이 샴푸가 너무 눈에 들어와서
저도 한번 사봤어요.

머리에 뭐가 나고 아프다고 하니까
관리 받으러 갈까 했거든요.
요즘 홈쇼핑에서 이런 샴푸를 대량 판매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것도 사봤거든요.
음..마트에서 사는거랑 별차이가 없어.. ㅋ
일반인이 사용해도 괜찮지만 민감성이나
건조한 피부가 사용해도 좋다는 다시마 샴푸 브랜드에

나온 샴푸를 잘 보니까 다양하게 있었는데
자신의 두피 상황에 맞게 쓰면 될 것 같아서
우리는 남편을 중심으로 다시마 샴푸세트로 주문!!
처음에는 가격대가 엣!! 만날 수 있어서 조금 망설였다...
그래도 두피 관리를 받으러 가면 가격대가

갑자기 올라서 남편을 위해 주문해 봤어요.
22가지 이상의 자연유래 약산성 샴푸로
다시마 추출물이 78%이상 들어있습니다.
정제수는 빼고 다시마 추출물의 함량을 높여
두피에 시원함을 주기도 하는데
더욱 풍부한 보습감을 부여하여 두피의
트러블을 퇴출시키고 있습니다.

트리트먼트도 91% 이상 다시마 추출물이 들어간...
샴푸만 쓰면 모발이 뻣뻣한 느낌이 들어서
트리트먼트도 같이 써주고 있는데
훨씬 부드러워서 좋아요.
일반 샴푸를 썼을 때도 세트로 샀기 때문에
이번에도 같이 시켰거든요.
아이도 좋다고 잘 쓰는 다시마 세트는
독일 유기농 인증기관으로 BDIH 인증도
받은 거랍니다.

머리 감으면 두피 상태도 좋고
나긋나긋한 두 세트
용량은 500ml 입니다.
그래서 용량은 작지 않아요.
가격은 세트 가격으로 57,000원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고민했는데 남편 때문에
샀는데 쓰다보면 남편의 두피상태도 좋아지고
우리 애들도 머릿결이 좋아졌다고 해서
앞으로는 꾸준히 쓰게 될...
역시 좋은 것으로 한번 바꾸니 빠져나올 수가 없네요.
용량이 있기 때문에 펌프 용기에 들어

있거든요.
더 좋은 점은 투명용기라는 것입니다.
거의 불투명 용기에 들어있어서
사용량 체크가 어려운데 안 들어봐도
저절로 알게 되는명품짝퉁 불투명 용기이기 때문에
훨씬 사용하기 편하군요.
그리고 재활용 면에서도 좋잖아요.
아이들도 바닥이 보일 때쯤 되면 사라고 요청합니다만
가끔 아이들에게 직접 살라고 해요.
아무래도 온라인이 가격적인 면에서
더 이득이기도 하고 집에서 편하게
배송받을 수 있잖아요.

되게 꼼꼼하게 포장해서 배송이 되니까
파손되는 일은 거의 없겠군요.
머리나 두피에 좋은 다시마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유아부터 임산부도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이제 다 자란 아이들이기 때문에
정말 써도 될까 하는 고민도 없이 쓰고 있어요.
아이들이 사용해도 되니까 제가 써보니까 알겠어요
아무거나 썼지만 쓰니까
머릿속이 좀 간지럽기도 했는데
이걸로 바꾸고 나서는 그럴 걱정 없이
쓰고 있어요.

천연유래 원료를 이용하여 만든 만큼
모든 성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요제품은 순천연만의 제품으로
안심하고 쓰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썼으면 좋겠다는 가족들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샴푸는 투명하면서도 약간 갈색을 띠고 있어요.
트리트먼트는 우유빛을 지닌 텍스처로
만들고 있으니까 샴푸는 머리 감고 나서
좀 딱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럴 때는 트리트먼트를 이용해서

머리를 푹신푹신하게 하고 있어요.
둘 다 약산성 샴푸이므로
두피에 전혀 해가 없네요.
다시마 추출물을 주 베이스로 두피에 좋은
병풀추출물, 녹두씨추출물 등
한약재로도 무방한 원료를 넣어 만들었어요.
모든 성분을 한 번씩 살펴보면 먹어도 된다

원료만 넣어 만들었다는 점이 눈에 많이 띄

네요.
남편도 처음에는 이렇게 비싼걸 샀다고 투덜대더니
지금은 제 두피가 좋아지고 은근히 탈모도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약산성 샴푸를 스스로 먼저 찾고 있군요.
빠진 머리카락이 있다고 해서 써야 하냐고 물어보시면
저는 꼭 사용하시라고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저도 원래 이렇게 CCTV설치 좋은 걸 안 쓰는 사람이었는데
한번 사용해 두피 상태가 개선되면
이제 끊을 수 없어..

가족 두피 건강을 위해서 써볼까 해서 쓴 게
지금은 정착된 샴푸 정착 아이템입니다.
보존제도 식물성을 넣어 만든 만큼
방부제 때문에 트러블이 난다는 분들도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두피에 고민이 많으시잖아요.
두피 관리를 받으러 미용실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런데 쓰는 비용이라면 더 싸게
약산성 샴푸로 바꾸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